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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.
내가 받기 위해 엄마와 내가 발품을 팔았던 장미.
받았던 날을 생각하니, 새삼 세월이 흘렀음을 깨닫는다.
이렇게 잘 갈무리 되어 그 날의 나를 다시금 생각케 하는, 아직도 향기가 나는 꽃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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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 오늘 산 양말. 득템했다며 좋아한 나.
엄마는 하나도 안예쁘다고 하셨고 동생은 누나가 주니어냐 하며 비난했지만..(주니어용이라 적혀있었다)
 그래도 엄마는 흔쾌히 사주셨다.
웃는 모습이 정말이지 귀여워서. 그리고 양말은 깔끔한 회색이 좋더라.
하하하. 맘에 들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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